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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산나대학, 리안헤어와 업무협약 체결 - 호산나대학

국내유일 발달장애인 대학인 호산나대학(학장 박노철, www.hosannacollege.net)이 2일 미창조(주)리안에서 ‘호산나대학(박노철학장)과 리안헤어(유상준대표)간 산·학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뷰티케어학과 미용교육을 위한 강사파견, 교육과정 수립, 실습기자재 지원 △학생들의 현장실습이나 견학 등에 관한 협력 △교육이수자에 대한 취업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한 협의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날 유상준 대표는 “리안헤어의 우수한 강사파견으로 발달장애인들이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호산나대학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호산나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어 학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호산나대학 이동귀 부학장은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준비된 인력으로 만들기 위해 현장 맞춤식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준비된 학생들 취업뿐만 아니라 취업 후 사후지도에도 취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통해 호산나대학의 뷰티케어학과가 활성화 될 것이며 리안헤어에서 파견된 강사진이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리안헤어 아카데미시설을 활용해 실무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다.

아울러 리안헤어는 발달장애인의 성공적인 미용분야 취업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호산나대학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산나대학 소개
호산나대학은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장애인)의 고등교육을 위해 2006년에 설립되어 교양학부, 노인케어학과, 사무자동학과, 서비스학과, 뷰티케어학과로 운영되고 있는 3년제 발달장애인 대학으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미래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전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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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