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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기상청, ‘기상산업 실태조사’로 기상산업 성장 현황 발표 - 기상청

기상청(청장 고윤화)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이희상, 이하 진흥원)이 국가통계로 승인(‘15. 9. 30.)된 ‘기상산업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시행하여 결과를 공표하였다.

진흥원은 지난해 8월, 통계조사의 신뢰도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받았고, 기상산업 분류체계를 재정의하여 ‘기상산업 실태조사’로 국가승인통계로 최종 승인받아 조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통계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기상사업체 모집단 523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에 따르면 2014년 기상산업 매출액은 총 3,693억 원이며, 부분별 매출액은 ▲기상기기, 장치 및 관련 제품 제조업이 1,761억 원(47.8%) ▲기상 관련 손해보험업 등 기타 기상 관련 서비스업 1,068억 원(29.7%)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산업 부문 종사자는 총 2,286명이고, 기상 관련 수출액은 119억 원, 수입액은 413억 원으로 수입액이 수출액의 약 3.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실태조사 결과는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 ‘행정과정책 - 날씨경영도우미’ 또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 누리집(www.kmipa.or.kr) ‘알림마당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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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