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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동군, 봄철 산불방지 총력체제 돌입 - 영동군청


충북 영동군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체제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2016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군청 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에 나섰다.

우선 군은 읍면 산불감시원 108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2명을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배치해 순찰 강화에 나섰다.

또 입산통제구역으로 영동읍 산이리 산 1-1 등 임야 4천348필지 3만4천4ha를 지정하고 추풍령면 신안리 지장산 등 15개 노선 28.5km의 등산로를 폐쇄했다.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소각을 금지하고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해 입산자 실화와 민속놀이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감시원 및 진화대를 활용해 영농 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기로 처리 후 소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또 청명·한식·식목일 전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에는 '산불제로작전'을 추진,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활동에 집중하고 불 놓기,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순간에 소멸시키므로 주민과 입산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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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