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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봉구, 제1차 생활안정자금 융자금 지원 실시 - 도봉구청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립의욕이 있는 저소득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6년 제1차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8억이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으로 재산세 연 20만 원 이하 납세자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자이다. 단 은행 융자심사에 통과되어야 하며 소득이 없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은 가구당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2%,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또한 융자금은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이에 준하는 상행위를 위한 자금 ▲무주택자에 대한 전ㆍ월세 보증금 ▲직계비속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우리은행 도봉구청 지점의 대출 상환능력 검증과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되며 오는 3월 21일경 융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립의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이번 생활안정자금 융자금 지원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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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