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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water, ‘미래핵심과제 Tong 12선’ 발표 -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사장 최계운)는 2.15(월) K-water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ToNG(Technology of Next Generation)을 실현하라!’를 주제로 연구성과 발표·전시회를 열고, ‘미래핵심과제 Tong 12선’을 발표한다.

발표되는 미래핵심과제는 정책경제, 수자원, 기반시설, 상하수도, 설비기술, 수질연구 6개 분야 12개 기술로 물관리 Financing 중심의 지속가능한 정책방안, 신 기후체제에 대응한 수자원 부문 적응 및 대응 전략, 수자원 전용 위성 탑재체 개발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 수질·생태·환경을 고려한 물순환 시스템(LID) 고도화, 수자원 확충을 위한 국내외 신규댐 건설 건설사업 협력 수행, 노후시설 활용성 제고를 위한 물 재해 리스크 저감기술, 해수담수화 사업을 위한 액션 플랜, 스마트 수도시스템 구축(SWM)을 위한 핵심 기술, 수력 국산화 및 성능시험 고도화, 과학적 물관리를 위한 ICT기술 국제표준 추진, 수돗물 건강성 과학적 검증 및 신뢰도 향상 방안 마련, 조류·맛·냄새 제어 기술개발 및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 등이다.

아울러, 원심모형실험을 활용한 사업비 1,000억원 절감 등 그동안의 우수성과가 발표되고, 제품화에 성공한 원스톱 물 관리시스템, 상수관로 무방류 다기능 관세척 장치 등의 시제품과 실물 등이 전시, 공개된다.

최계운 K-water사장은 “100년 K-water를 위해서는 연구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실용화해야만 미래를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외의 모든 물 문제는 우리 K-water가 앞장서서 해결한다는 자세로,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앞당길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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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