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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2016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 본격 실시 - 울산광역시청


1실국 1시설 결연, 공무원 통합 봉사활동 등

울산시는 행복브랜드 '자원봉사 BEST ULSAN'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 2만 시간을 목표로 '2016년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11개 실ㆍ국 68개 부서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1실ㆍ국 1시설 결연 봉사' 활동을 연 2회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사회복지시설, 농촌 일손 돕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공무원뿐 아니라 공무원 가족들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공무원 가족봉사단을 올해에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타 부서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공무원 통합 봉사활동을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전문 자원봉사단 및 공무원 통합 활동에 고위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문화를 조성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정희 자치행정과장은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여 시민에게 헌신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자원봉사 BEST ULSAN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부서, 재능봉사단, 봉사동아리ㆍ동호회 및 출연기관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4천944명, 1만7천679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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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