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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암군, '2016 왕인문화축제' 성공적 개최 위해 박차 - 영암군청



향토축제추진위원 회의 개최


전남 영암군이 '2016년 왕인문화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3일'2016 영암 왕인문화축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영암 왕인문화축제의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축제 때 미흡했었던 모유 수유실 확충과 주차난에 따른 무료 셔틀버스 운영, 왕인박사 정체성 프로그램 확대 등에 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제시된 의견들은 회의를 통해 적합성, 실행 가능성, 예산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완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양수 부군수는 "지난 18년간 지역의 대표축제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진화 발전해 온 왕인문화축제를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탄없는 토론과 논의를 부탁한다"며 "올해 왕인문화축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6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등 전라남도 영암군 일원에서 열리며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 왕인 트릭아트 역사체험, KBS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 등 6개 부문 5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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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