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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설 연휴를 마치고 온 첫날인 지난 11일, 의창구청 전 간부들과 함께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체감하는 '현장투어(tour)의 날'로 시작했다.
신용수 구청장과 전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향후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획기적인 도시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39사 이전 개발사업지를 방문해 시청 개발사업 담당 부서인 부대협력과로부터 개발에 관한 자세한 설명도 들었는데 평소 구청 간부들도 이러한 기회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호응이 컸다.
또한 최근 어로행위 관련으로 논란이 되는 주남저수지도 방문했는데 현장을 직접 확인한 의창구청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은 해결방안을 위한 구청 차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장투어에 참여한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향후 주민을 상대로 한 현장투어 홍보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의창구는 전 간부공무원이 현안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체감하고 소통하는 '현장투어(tour)의 날'을 올해부터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