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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초동면, 어르신께 '세배 드리기 행사' 가져 - 밀양시청




초동면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설 명절 연휴를 보내고 2월 12일 어르신을 찾아뵙고 세배 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동면 관내에서 규모가 크고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계신 초동분회경로당과 봉덕경로당을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함께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도 함께 참여하여 약 100여 명분의 떡국과 준비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동분회경로당 진근식 회장님은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 단체장들이 직접 찾아와서 세배를 하고 덕담을 함께 나누니 참으로 기분이 좋다. 어른 대접을 받은 만큼 어른답게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종배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관내 노인들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로효진 사상을 고취시키고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더욱 자주 찾아 뵙고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모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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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