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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 원전해체산업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가 지난해 지역사회와 부산시민의 단결된 힘으로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을 이끌어 냈다.

이에 부산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원전해체기술 개발을 선도적 추진하여 특화된 도시 및 ‘부·울 원전해체센터’ 유치와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원전해체산업 육성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전해체산업의 내일,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 갈까’라는 주제로 원전해체산업 육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18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wsyl@korea.kr)이나 우편 또는 방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원자력안전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 300만 원 △우수 2편 각 200만 원 △장려 3편은 각 100만 원 △입선 2편은 각 25만 원의 상금과 부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원전해체산업 육성 관련 정책 수립 시에 반영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부산시는 울산시와 상생 협력하여 원전해체센터 유치 설립 및 원전해체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원전해체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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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