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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연제구, '친환경 쌀 선정 품평회' 개최 - 부산연제구청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오는 16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올해 관내 초·중학교에 공급할 쌀을 선정하는 '친환경 쌀 선정 품평회'를 개최한다.

친환경 쌀 품평회는 부산시 최초로 제정된 '연제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조례'를 근거로 보다 우수한 친환경 쌀을 엄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26일 '연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5개 업체가 참가해 최종 납품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 아이들이 먹을 질 좋은 쌀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공정한 심사를 위해 연제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학부모 및 학생, 영양교사 등 70여 명이 품평회에 평가단으로 참석한다.

평가단은 업체별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즉석에서 친환경 쌀로 지은 밥을 직접 먹은 후 블라인드 테스트로 업체와 밥맛을 비교·평가한다. 품평회에서 선정된 업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6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 급식에 필요한 쌀을 공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 좋은 친환경 쌀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 또한 친환경 쌀 공동구매로 위축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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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