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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ㆍ영산강유역 환경청, 유독물질사업장 합동 점검 - 광주광역시청


위반사업장 2곳 적발.. 경고 등 행정처분

광주광역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설 연휴를 앞두고 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소홀과 취급 부주의 등에 따른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합동점검 결과 법령을 위반한 2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유해화학물질 다량 취급사업장과 화학물질관리법 개정ㆍ시행(2015.1.1.)에 따른 신규 제도 미이행 사업장 등 광주시 관내 사업장 11곳에 대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분야, 특정유해물질 관리, 대기ㆍ폐수방지시설 적정관리 등을 집중 지도ㆍ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주)남영전구 수은 누출 사고를 계기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유해화학물질의 도급 기준 위반 ▲영업자의 취급시설 기준 위반 등으로 나타났다.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에는 경고,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취급시설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고 발생 우려가 상존함에 따라 개선명령을 통해 시설 보수 등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유해화학물질 관리감독 기관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관내 유독물질 대량 사업장 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유해화학물질 사고로부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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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