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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곡성군, 국고예산 확보 위한 특강 실시 - 곡성군청



전라남도 국고팀장 초청 예산 실무교육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2월 11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인식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예산담당관실 국고팀장 강상구 사무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국고예산확보 방법과 경험 등 실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강 팀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수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의 지름길을 논리, 부지런함, 인연으로 풀었는데 해당 주제마다 에피소드를 곁들여 강의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 등 듣는 이로 하여금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수강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에 유근기 군수는 "오랜 실무를 맡은 강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담을 곁들여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성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군 재정을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근기 군수는 취임 후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예산확보에 동분서주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 군수는 취임 초부터 '주식회사 곡성'의 대표 일꾼을 자처하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곡성군의 지난해 총 예산액은 3천192억 원으로 곡성군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3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여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민선6기 들어 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특별교부세와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를 위해 유근기 군수가 진두지휘하며 전 공직자가 발로 뛴 결과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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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