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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아동학대 예방ㆍ보호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 경상남도청


교육청,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0여 명 관계기관 회의 개최

경남도는 11일 오후 2시 경남도 소회의실에서 교육청, 경찰청, 도내 아동 관련 기관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경상남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아동학대 발생 등 경남도가 아동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구축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학대 신속대응 체계 구축과 기관별 역할 분담을 수행하고자 개최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도내 아동 관련 기관장들은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의 역할과 대책'을 발표하고 아동학대 예방 등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남 도내 아동학대가 추방되고 아동보호 서비스가 확대되어 아동이 행복한 경남을 실현하는 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14년 9월 29일부터 정부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아동학대는 범죄행위이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불이행에 대한 과태료도 5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어린이집·유치원·초ㆍ중ㆍ고등학교 교직원, 아동복지시설종사자, 의료인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는 강조했다.

현재 도내에는 3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 일시쉼터가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신고의무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맞벌이, 이혼, 실직 등의 문제로 아동학대 신고사례는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로 아동학대에 대한 전 도민의 관심이 요구된다.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오늘 회의에 참여한 관계기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 대응으로 아동이 행복한 경남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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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