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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침수피해방지 및 자연친화적인 하천 조성 추진 - 전라북도청


전라북도에서는 "수해 위험으로부터 치수안전도를 확보하고 생태가 살아있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 등을 위해 '16년 1천252억 원(국비 728억 원, 도비 275억 원, 시ㆍ군비 249억 원)를 투입하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비는 당초('15년 11월) 국토교통부 가내시보다 국비 68억 원이 추가 증액 확보되었으며 특히 2016년도에는 전주 팔복동 금학천 등 6개 지구가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2015년보다 확대 반영됨에 따라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과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활력을 위해 신규사업(6지구)에 대해서는 조속히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계속사업(38지구)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사업을 발주하여 6월 말까지 확보된 예산의 60% 이상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말에는 정읍 평사리천 등 9개 지구를 준공하고 '17년 이후에는 전주천 등 29개 지구를 연차별로 준공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천환 건설교통국장은 "이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하천제방보강 등 방재사업 위주의 단순 치수사업에서 하천유량 확보, 생태복원, 지역특색을 반영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침수피해예방과 함께 자연과 전라북도민이 함께하는 생태ㆍ문화ㆍ관광을 아우르는 친수형 하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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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