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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흥군, 갈등 제로 '민원 소통의 날' 운영 - 고흥군청




고흥군이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갈등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3월부터 매월 둘째ㆍ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ㆍ허가 담당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ㆍ허가 민원소통의 날에는 민원인이 인ㆍ허가 구비 서류를 갖추어 행정기관에 정식으로 제출하기 전에 허가 가능 여부와 이행절차를 사전에 상담할 수 있게 된다.

상담 민원은 개발행위, 건축허가, 산지·농지전용 등 허가 민원과 각종 진정 등 일반 민원이며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인ㆍ허가 가능 여부와 필요사항을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통보하고 전파함으로써 관련 법규를 제대로 알기 어려운 민원인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행정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종종 관계 법규상 애초부터 인ㆍ허가가 불가한 민원들이 있는데 민원인들이 이를 모르고 애써 민원서류를 준비하고 관계 공무원의 검토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등 시간적ㆍ경제적 낭비가 일부 있었다"며 "앞으로는 민원인들이 인ㆍ허가 민원 소통의 날을 이용해 인ㆍ허가 가능 여부와 필요 사항을 사전에 통보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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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