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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도립국악단, 신춘음악회 개최 - 경상북도청


경상북도는 도립 국악단에서 오는 2월 16일 안동을 시작으로 시군을 순회하는 '2016 신춘음악회'를 200여 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립국악단 첫 연주회(제130회)는 도청이전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예술의 전당'에서 신도청 시대의 분위기 확산과 도민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열린다.

특히 '새출발!'이라는 테마 속에 진행되는 이번 첫 연주회에서는 1부 첫 작품으로 맑고 푸른 봄을 맞아 생명의 탄생을 노래한 '청청淸靑'이 가야금 선율을 통해 도청이전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는 도민들의 마음에 생기와 활력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해 실크로드 관문으로서 동서를 이었던 역사의 의미를 표현한 변주곡 '파사칼리아', 나라의 태평과 새로운 천 년을 열어가는 새 터전에서 도민의 모든 소원을 담고 액운을 풀어주는 '비나리'를 통해 도민들이 평안하고 도청이 더욱 발전하고 융성하기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부에서는 경상북도의 문화가 실크로드와 함께 성장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표현한 무용 '실크로드의 사랑'에 이어 사물ㆍ풍물ㆍ농악이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하는 한마당 대동놀이로 이어져 새터를 다지고 도민화합을 기원한다.

이와 관련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경북의 새로운 발전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2016년도에는 정기ㆍ기획ㆍ찾아가는 연주회ㆍ초청공연 등 200여 회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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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