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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생태계 공부하는 재미 '톡톡' - 담양군청




담양군 메타세쿼이아길에 위치한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이 생태 교육 학습장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담양군은 호남기호변화체험관이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환경부 제2015-69호)'을 획득한 이래 학교 및 기관 등 단체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143개 단체, 8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기후 환경 체험학습 필수 코스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은 담양의 특성을 살린 대나무 바구니 모양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14년 3월 개관했다. 1층은 그린스쿨, 북카페 및 편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기후변화 현상과 원인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 3D영상관, 전망대로 꾸며졌다.

특히 1층에 있는 그린스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교육ㆍ문화공간으로 기후해설사로부터 기후변화에 의한 각종 환경문제에 대해 배우고 환경부 인증 교육 프로그램인 '메타와 함께 떠나는 생태여행'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 탐구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또한 2층 영상관에서는 '대나무 전사 담이'가 탄소로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을 담은 3D 영화가 상영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기후변화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각종 환경문제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추가 환경 프로그램 개발 및 유치로 호남권 유일의 전시·체험·교육 시설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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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