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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합천군, 2016 대장경체험학교 운영 실시 - 합천군청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6년 새로운 시책의 일환으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대장경체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장경체험학교는 초ㆍ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팔만대장경에 담긴 호국정신과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16년 대장경체험학교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하여 회당 100명 내외로 80회 정도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2월부터 가능하고 접수는 대장경사업소에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장경과 관련된 체험과 인근 역사문화 유적지 체험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대장경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과 제작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최신 5D영상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입체영상 체험을 하게 된다.

다음은 영상과 퀴즈로 배우는 대장경 이야기 체험과 전시실 곳곳에 숨어있는 해답을 찾는 미션 가이드북 체험 후 테마파크 원형광장에서 대장경판을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나르는 대장경 이운체험이 있다.

이외에도 해인사 소리길에서 최치원 선생 유적지를 탐방하고 국립공원과 연계하여 계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한 후 해인사 사찰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대장경사업소에서는 2017년 대장경축전 홍보와 대장경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호응할 수 있는 각종 전시회와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관광객 500만 유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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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