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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GU+ 신입사원, 입양 대기 아기 위한 인형만들기 행사 가져 - LG U+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 고취 및 나눔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와


가족친화경영을 펼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의 품을 기다리는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주)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디어패밀리박스에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홍비, 홍시 인형을 실과 바늘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트가 들어있다. 디어패밀리박스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주)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된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인형에 핀, 리본 등 자신만의 소중한 아이템을 더하고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LG유플러스 박수형 사원은 "서툰 바느질이지만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회사, 집과 같이 따뜻한 울타리가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IT교육, 장애인 직업훈련 재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나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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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