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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포시, 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추진 - 목포시청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 최대 336만 원 지원


목포시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1억3천400만 원을 투입해 2016년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주거용 주택이 아닌 공장, 창고, 축사 등의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무허가 주택은 건물 전체를 철거하는 경우에만 지원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15일∼3월 15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목포시 자원순환과에 신청하면 되고 시는 신청자 모집 후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는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수행하며 비용은 위탁수수료(8%) 포함 가구당 최대 336만 원 내에서 지원되며 지방비 잔액에 한해 지붕개량 비용도 일부 지원된다.

문명식 자원순환과장은 "석면이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만큼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들이 많이 신청해 슬레이트 지붕이 조속히 철거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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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