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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청군, 공동방제단 운영 교육 실시 - 산청군청



방역 사각지대 근절 위해 공동방제단 운영교육 실시 및 방역결의 다져


산청군은 지난 11일 산청군 축산청정센터에서 산청군 관계자 및 축협, 공동방제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공동방제단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들의 소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산청군 공동방제단은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시설 미비농가 및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20여 호에 대해 소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청 민형규 가축위생담당의 ▲2016년 산청군 공동방제단의 운영방향 안내 ▲소독 시 주의사항 전달 ▲방역 관련 법령 ▲전염병 특성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에 이어 실시한 청정산청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올해 한 해도 구제역과 고병원성AI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축산농가가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

산청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AI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1억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방역차량 5대를 활용해 소규모 농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청축산청정센터를 거점소독시설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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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