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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시,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대책 강화 - 양주시청


양주시는 동절기 독거노인 종합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취약 노인의 생활고와 소외감을 줄이고자 복지자원 발굴을 연계한 겨울나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독거노인 가구 사전점검을 통해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맞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에버그린노인복지센터)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들의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한파 대비 요령 등을 교육하고 정기적인 안전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보호의 일환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에버그린노인복지센터)의 생활관리사들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150여 가구의 집을 방문하여 양주시 이마트로부터 후원받은 단열재를 설치해 드리고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여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 및 급식수준을 향상하고자 애쓰고 있다.

한편 시는 '독거노인 보호에 민관이 따로 없다'는 신념 하에 민관의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쓰고 있는가 하면 겨울철 노인여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유난히도 추운 올해 겨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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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