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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진군 오감통, 특허청 상표등록 완료 - 강진군청


강진오감통이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해 6월 강진오감통의 상품, 서비스업의 이름과 로고를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에 출원하였고 지난 1월 26일 상표로 등록됐다.

강진오감통 상표등록으로 지정상품 및 지정 서비스업 5개류 102건(식재료 판매, 공연기획, 관광숙박, 음식점업 등)에 군은 상표와 상호를 독점사용하게 되며 타 단체나 개인이 이를 무단으로 사용해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할 경우 민ㆍ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는 21세기 들어 핫이슈가 되고 있는 지적재산권 획득을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지적재산권에는 특허와 실용신안(기능성), 디자인(의장), 상표(서비스표, 상호)가 있다.

군은 현재 6개 특허와 29개의 상표(지적재산권 총 35개)를 등록·보유하게 됐으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의 지적재산권을 출원 중이다. 이를 활용해 지역 특성을 널리 알릴 방침으로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강진오감통은 3M(Music,Meal,Market)인 음악과 음식, 시장이 어우러진 곳으로 강진시장 일대에 관광, 쇼핑, 공연을 한 번에 해결한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이다. 특히 최근 연습실과 녹음실 등을 갖춘 음악창작소가 개관, 많은 음악인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문화융성 기반으로 열린 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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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