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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남동구,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시행 - 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신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남동구 소재 IT 및 생활용품 분야 등으로 신청일 기준 매출이 발생되지 않은 사업화 아이디어 보유 중소기업이며 2월 29일까지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장에 출시 가능한 제품설계와 샘플을 제작하는 완성형과 3D프린팅을 이용한 시제품을 제작하는 개발형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최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 기업에 대한 상담 및 기초지도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한 뒤 특허출원, 경영컨설팅, 디자인개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신제품 개발을 돕게 된다.

지난 2015년 수혜기업 8개사 중 본 사업의 제품설계 및 샘플제작 지원을 받은 2개사는 양산형 제품을 완성하여 시장에 출시 완료한 상태이며 3개사는 상반기에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구는 이 밖에도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유망 중소기업지원사업(시제품제작 및 인증획득 지원) 및 중기융합R&D과제 기획 연계를 통한 후속지원 체계 구축,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특허컨설팅데이 공동 개최를 통한 특허 및 디자인 상담 기회 제공, 출원비용지원사업 연계 지원, 신용보증기금 인천창조경제센터와 협약보증을 통한 운전 및 시설운영에 따른 사업화자금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많은 기업체의 참여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어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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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