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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재방재학회 창립 기념 전문가 포럼 개최 - 문화재청



문화재방재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 맞대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월 '문화재 방재의 달'과 (사)문화재방재학회 창립(2.12.)을 계기로,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방재 민ㆍ관ㆍ학 협력과 법제기반 강화'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문화재방재 분야는 세계적으로도 최근에 이슈화된 분야로, 지난 2005년 제2회 유엔 세계방재회의(일본 고베)에서 문화재방재분과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계기로 문화재 및 방재 분야 교수, 역사학자, 건축가, 보존과학자, 공학자, 행정가 등 다양한 방면의 전문가들이 같은 테이블에서 문화재방재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기 시작하였다.

목조 문화재가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문화재방재 관련 학술연구와 제도개발 등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구심체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문화재방재학회가 창립되었다.

문화재청과 문화재방재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여러 분야에 걸친 융합연구가 필수불가결한 문화재방재라는 명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정부 주도적 관점에서 벗어난 민ㆍ관ㆍ학 협력방안과 ▲행위 규제적 측면이 아닌 안전활동 촉진 수단으로서의 법제정비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문화재방재학회를 필두로 한 전문가 네트워크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 발굴과 정책 개발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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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