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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남구,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광주광역시남구청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15일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을 대비한 안전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 소속 공무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은 오는 15일 오후 무등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축대와 옹벽 등 생활주변 안전 취약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신고ㆍ접수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해빙기를 맞아 위험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알릴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가 시작됨에 따라안전신문고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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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