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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동구, '지호로 명품 가로숲길' 새 단장 - 광주광역시동구청


광주 동구는 생활권 주변 녹색자원의 명품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걷고 싶은 길을 제공하고자 '지호로 명품 가로숲길' 조성을 끝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단사공원부터 무등파크호텔까지 왕복 1.2km 구간에 이르는 지호로 가로숲길은 최근 트릭아트와 벽화가 있는 포인트 정원으로 새로 단장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동구는 사업 구간 가로수 112주의 튀어나온 뿌리를 정비하고 보호판을 설치해 수목 생육환경과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포인트정원 6개소에 관목류·덩굴류 식물 식재, 동물 발자국 등이 새겨진 아트벤치 18개를 설치하고 전 구간에 걸쳐 테마벽화와 트릭아트를 그려 넣어 지산유원지와 보리밥지구를 찾는 이들에게 걷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녹색경관을 갖춘 명품 가로숲길이 방문객들의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관광자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숲길을 추가로 조성해 녹색자원이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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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