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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연제구, 도심 텃밭가꾸기 지원사업 추진 - 부산연제구청


옥상텃밭 30개소, 전면텃밭 2개소 총 5천여만 원 사업비 지원
개인, 학교, 단체 등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신청받아

연제구는 '2016년 옥상·지상 텃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 유휴공간을 친환경 채소, 꽃이 자라는 생명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옥상텃밭 30개소, 전면텃밭 2개소 등 32개소에 5천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연제구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단체, 학교, 회사 등이다. 총사업비 중 2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고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www.yeonje.go.kr)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경제진흥과(051-665-4481)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연산초등학교, 고려폴리머 등 62개소에 1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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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