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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형환 산업부 장관,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방문 - LG디스플레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9일 설 연휴를 맞아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디스플레이 산업 특성상 설 연휴에도 365일 쉬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는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주 장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주 장관은 OLED 중심으로 생산라인이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신규 공장(P10)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LG디스플레이가 선두의 위치에서 LCD 시장을 이끌어왔던 것처럼 OLED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며 디스플레이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OLED 중심으로 3년간 10조 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주 장관이 방문한 파주 신규 공장 건설 현장은 이러한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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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