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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연수구, 2016 수레바퀴 꿈 교실 참여 강사 모집 - 인천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2016년도 '수레바퀴 꿈 교실'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

'수레바퀴 꿈 교실'은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경력단절 여성이나 학부모가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공유하는 교육활동으로 연수구의 대표적인 교육지원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초·중학교에서 운영했던 이 사업을 올해는 관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인 59개 학교로 늘리고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사 풀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연중 강사 모집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미술, 음악, 요리, 문화, 환경, 독서, 놀이활동, 한자, 역사, 인성 분야 등으로 기본적으로 정치, 종교,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 어떤 분야도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나 학부모이면 되고 모집에 참여해 구에서 운영하는 강사학교를 수료한 뒤 학교에서 강의하게 되면 시간당 3만 원 이내의 강사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단 재능 기부를 통해 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연수구 홈페이지(www.yeonsu.go.kr) 및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lifelong.yeonsu.go.kr )에서 강사등록을 신청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032-749-7242)를 방문해서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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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