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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이핑크 손나은, 생일 기념해 팬으로부터 ‘특별하고 착한 생일선물’ 손나은숲 선물 받아 - 트리플래닛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라는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연기자로서의 모습이 기대되는 손나은은 올해 아주 특별한 23번째 생일선물을 받았다.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하는 ‘스타숲 프로젝트(starforest.org)’에 팬들이 참여하여 손나은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한 것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란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손나은숲은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에 조성되었으며, 산수유, 왕벚나무, 철쭉 등의 교관목 179그루와 석창포, 백묘국, 구절초 등 초화류 358본이 심겨, 다가오는 봄에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나은의 이름으로 조성된 손나은숲은 월드컵 공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맑은 공기와 쉼터를 제공할 것이며, 손나은에게도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스타숲 프로젝트를 진행한 손나은 팬클럽 대표는 “많은 팬이 참여하게 되게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데뷔 후 꾸준히 여러 방면에서 활동한 손나은 씨가 앞으로도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자로서 성장하는 모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손나은숲도 손나은 씨처럼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많은 팬이 스타숲 프로젝트에 도전해주셔서 한국을 중심으로 성숙한 팬 문화가 조성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새롭게 런칭한 돌 기념 숲, 결혼기념 숲, 환갑 기념 숲 등 가족을 위한 숲 문의도 증가해, 올해 더 많은 숲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아이유숲, 김수현숲, 동방신기숲, 로이킴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국내 및 해외로 다양하게 조성하여 환경문제해결에 앞장서왔으며,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키우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2010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1개국, 116개 숲에 총 55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45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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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