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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북구,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실시 - 울산북구청


북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안전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 문화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월 5일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역 마을 가운데 1개 마을을 선정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구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주민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범죄와 재난 등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안전프로그램 운영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청은 사업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통해 3월까지 대상 마을을 선정한다. 선정된 안심마을은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북구는 연말에 사업성과를 평가한 뒤 지역 특성에 맞는 안심마을 표준모델을 개발해 다른 마을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농소3동 안전지킴이 네트워크'가 사업주체로 선정되어 안심등하굣길 만들기, 학교폭력 근절 아카데미 운영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안심마을 협의체 글로벌 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 안전정보과장(하헌주)은 "이 사업의 성공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만족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주민 간의 안전 유대감을 높여 '안전수도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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