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아 노인복지시설 희망양로원 등 6곳에. 봉사활동 지속해서 늘려나갈 것
![]() |
<사진>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좌측 두번째)과 공단 직원들이 희망양로원 관계자(가운데)에게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영종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4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인 희망양로원(고양시 소재)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우 복지시설인 프란치스코의 집과 아동복지시설인 파주보육원에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특히 공단 진주 혁신도시 이전을 기념해 진주시에 위치한 애명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 3곳에도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설이지만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