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안양시, 신년인사회 실시 - 안양시청



주민건의사항 해결도 '제2의 안양부흥'으로 가는 길


<사진> 달안ㆍ부림동 신년인사회

안양시가 2016년도 동 신년인사회를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2의 안양부흥을 선포한 첫해인 만큼 이번 신년인사회는 예년보다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31개 동을 권역별로 묶은 11일 동안의 신년인사회에서 지역민들의 여론 수렴에 주력했다.

아울러 제2의 안양 부흥 추진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5대 핵심전략사업을 제시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는데도 열정적이었다.

이 시장을 비롯한 간부 및 실무진 공무원들이 신년인사회에서 마주한 주민들만 1천300여 명, 건의사항은 20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76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든 수치다.

이처럼 건의사항이 대폭 줄어든 원인은 지난해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해오고 있는 '열린시장실'과 대중교통 기사, 보육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진심토크' 등 다양하게 가동한 소통채널이 민원 해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건의사항 204건을 분석해보면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도로교통 분야가 94건으로 가장 많고 환경(39), 도시주택(28), 복지문화(27), 안전, 경제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 시장은 "건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것도 제2의 안양부흥으로 가는 길"이라며 신속한 해결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제2의 안양부흥 추진은 번성했던 옛 안양의 번영기를 되찾고 나아가 안양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해 후대에 물려주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늘 강조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