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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해운대구, 주거공유 '홈셰어링' 참여자 모집 - 부산해운대구청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2016년부터 대학생에게는 저렴한 임대비용을, 어르신에게는 고독감 해소 등의 혜택이 있는 '홈셰어링 사업'을 추진한다.

'홈셰어링 사업'은 세대융합형 주거공유 프로그램으로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하는 공유 프로그램이다. 사업대상은 반송동에 주택을 소유하고 대학생에게 독립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어르신 가구와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이다.

홈셰어링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어르신 주택에는 100만 원 상당의 도배, 장판 중심의 환경개선서비스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과 대학생은 구청 주민복지과(051-749-6136∼7)나 반송동 주민센터(051-749-5941, 749-5951)로 문의하면 된다.

홈셰어링은 혼자 사는 어르신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하는 한편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의 주거문제 해결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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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