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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여주시 중앙로 및 제일시장에서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문화 캠페인은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 나기 안전상식과 명절 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수칙을 홍보하여 안전한 연휴 나기에 나섰다.
또한 재난안전정보제공서비스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와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국가안전대진단(2.15∼4.30)과 해빙기 안전진단(2.15∼3.31)기간이 시작되는 만큼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홍보하고 안전신문고에 생활 속 위험요인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최영호 안전총괄과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해 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취약분야 등에 점검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의식 확산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