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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우수 연구원 유치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 - 전라북도청


우수연구원 유치로 도내 R&D 역량강화 및 인구유입 효과 기여

전라북도는 도내소재 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타시도에서 근무하는 우수연구원이 도내기관으로 이전 또는 취업시 연구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비 지원사업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이다

주거비지원사업은 전북으로 이전하는 연구원들의 주택구매, 전세 자금의 이자를 보전해주고 월세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 중이며 올해는 160여 명을 대상으로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비를 지원받은 연구원들은 도내 연구기관에 재직하면서 소관 분야별 연구개발을 통해 R&D 역량강화와 도내 산업육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동반 가족포함 484명의 전입으로 인한 추가적 인구유입 효과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향후 전북에서의 거주 기간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년 이상이 61.3%로 가장 많고 5∼10년도 14.5%로 장기 거주할 의향이 있는 인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인구유입의 효과가 단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라북도 신원식 미래산업과장은 "전북도는 도내로 이주한 우수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며 향후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 중점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방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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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