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안양시 안양2동, 설 맞이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안양시청




안양시 안양2동에서 설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안양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홍석구)는 2일 이불 20채와 김치 40박스 등 1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동주민센터를 찾아 기부했다. 이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수년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이불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침 이필운 안양시장이 신년인사회 차 안양2동을 방문해 감사와 격려의 분위기가 유달랐다.

안양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권식)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 단체는 2일부터 4일까지 동네 경로당을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백미(20kg) 9포와 김 18박스를 전달했다.

보육시설 '좋은집'과 저소득층 32가구도 찾아 김 32박스를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것을 기원했다.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 대학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60만 원을 학생가정에 쥐여주기도 했다. 또한 안양2동에 소재하거나 거주하는 금융기관과 식당 등에서도 너나 할 것 없이 백미와 라면박스 등을 저소득층에 전달하며 온정 릴레이를 펼쳤다.

홍순석 안양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독지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