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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남군, 해남쌀 홍보 활동 실시 - 해남군청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설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요금소 등 유동 인구가 붐비는 곳에서 대대적인 해남 쌀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전남도, 농협 RPC와 함께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와 목포역에서 해남 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한 목포요금소 하행선과 서울 등 대도시로 향하는 역 귀성객을 겨냥한 목포역 상행선에서 실시, 해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고품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정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과 올해 첫 중국 수출의 관문을 연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 쌀', 친환경 생태농업지구에서 생산된 '땅끝 뜬섬 쌀' 등 홍보 팸플릿과 쌀 500g, 1kg들이 시식미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앞으로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남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해남 쌀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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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