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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2016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상반기 교육생 모집 -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

사단법인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원장 김영갑)이 ‘2016년 수원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교육과정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창·취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은 재미학습지도사 4개 과정, 수원 차문화전문가 5개 과정으로 각기 다른 주제별로 세분되어 운영하며 3월 둘째 주부터 개강한다. 6월에는 생태관광활동가, 문화학습지도사 과정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세부 과정별 10명 정원으로 창업 및 취업 의지가 확고한 취업준비생 및 예비창업자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교육신청은 수원 영동시장에 위치한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또한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희망수원의 창조경제 일자리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은 지역역량강화에 강점을 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정 수료 이후에도 성공적인 창·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전 경험을 쌓는 탄탄한 연계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사후 관리까지 뛰어나다는 평이다.

자격 요건을 갖춘 교육 수료생에게는 참여배달강좌의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수원시 참여배달강좌는 5인 이상 학습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찾아가서 강의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지난해에도 성황리에 운영된 바 있다.

수원 소재지 시민 또는 직장인 5명 이상이 그룹을 만들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원하는 장소를 골라 교육일 최소 10일 전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사에게는 강좌 종료 후 검토를 거쳐 강사료가 지원된다.

2016년도 수원시 참여배달강좌는 2월부터 9월 말일까지 운영되며 강좌 신청은 방문, 팩스 및 수원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홈페이지(kij.or.kr)에서도 할 수 있다.

지역의 우수 자원 확보를 위해 작년에는 참여배달강좌의 자격증 취득 규정을 마련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올해부터는 안전수칙을 강화하고 현장점검 모니터링 요원을 투입하는 등 운영규정이 일부 개정된다.

본 사업의 주무과인 수원시청 일자리정책과 신화균 과장은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일자리창출진흥원에서 수행 중인 국토교통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내실을 다지기 위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며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화된 전문가를 배출하여 일자리창출 효과를 낳고 이를 수강하는 지역민과 수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입장에서는 교육비 부담 없이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창조경제형 지역역량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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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