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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최종 선정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공모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인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지난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인증서를 받았고 올해부터 2018년 말까지 계양구, 김포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지역의 수변자원인 경인아라뱃길 아라천의 수변 시설과 주변 수도권매립지와 지역의 관광ㆍ체험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여가ㆍ교육ㆍ레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사업 주관단체로 환경생태와 문화예술, 김포와 계양구는 아웃도어 체험 및 레저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구에서 시행할 사업은 수도권 매립지 내 안암호에 철새탐조 전망대를 설치하고 드림파크 상상나라에 상시 운영이 가능한 환경ㆍ생태 복합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라천 곳곳에 디자인 큐브를 활용하여 지역 문화ㆍ전통ㆍ역사 자료 등을 전시하게 되어 수변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풍부한 지역의 수변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레저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양구, 김포시와 연계하여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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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