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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원대, 제3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페스티벌에서 연출상과 스태프 부문 음향작곡상 수상 - 호원대학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일 오후 2시 대학로 엘림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공연미디어학부와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소속되어있는 공동창작집단 ‘툭치다’팀의 공연 명 ‘ , ( ) (쉴 사이)’작품이 연출상(김국호 공연미디어학부 4년)을 수상했고 스태프 부문 음향작곡상(류지수, 정예원 실용음악학부 3)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 ‘ , ( ) (쉴 사이)’는 자본주의, 성과주의, 경쟁사회 등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에서 잠을 자는 시간조차 아까워져버린 희한한 세상 속에 ‘휴식’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수 있는지 존재한다면 ‘진정한 휴식’은 어떤 것이고 그 ‘휴식’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구상하였다.

공동창작집단 ‘툭치다’는 호원대학교 2015학년도 졸업예정자와 재학생들을 위주로 만들어진 공동창작집단이다. 기존의 텍스트를 재현하는 방식이 아닌 서로에게 질문을 하는 연습과정 속에서 배우들의 현존 즉 개인의 생각, 사유를 토대로 텍스트를 구축하고 무대화 하는 작업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음악, 뮤지컬, 그림 등을 전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과 더 나아가 비전공자와 같이 다른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과도 함께 작업하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도 쭉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지도교수로는 공연미디어학부 남인우 교수가 참여하였다.

연출상을 수상한 김국호 (24,공연미디어학부 4년) 학생은 “마지막 학창시절에 배운 것을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자세히 그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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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문 서귀포시장, 680번 버스 깜짝 탑승…크루즈 관광객 직접 만나 불편사항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서귀포시가 크루즈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인 680번 노선버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6월 17일 버스에 탑승해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6월 17일(화), 강정항~원도심을 잇는 680번 노선버스에 직접 탑승해 크루즈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과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13시경 일본인, 중국인 등 관광객 약 2,700명과 승무원 약 900명이 탑승한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가 일본(후쿠오카)과 중국(상하이)을 경유하여 강정항으로 입항했다. 680번 버스는 일본과 중국에서 입항한 크루즈 승객들로 가득 찼으며, 관광객 대부분이 매일올레시장 등 원도심 상권을 방문한 뒤 강정항으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외국어 통역 담당 공무원과 동행하여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차량 내부 환경·노선 안내·혼잡도 등 이용 중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한편, 680번 노선버스는 지난 5월 28일부터 크루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