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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암군, 설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 영암군청




영암군보건소에서는 설 연휴기간(2.6∼10.) 5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과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에 대비하고자 영암군의사회와 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군 보건소는 설 당일(8일) 비상 진료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환자를 진료할 계획이며 비상진료 참여기관으로는 의료기관 24개소, 약국 24개소, 공공보건기관 24개소 등 72개소이다.

특히 영암병원은 지난해 8월 1일 '당직의료기관'을 지정받아 응급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상담 및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영암군 홈페이지(www.yeong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국번없이 119를 통해서 의료상담, 병원·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감기약,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1개소(24시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각 의료기관과 약국이 근무 지정일에 성실히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연휴 기간 동안 환자 발생 동향과 해외여행 감염자 조기발견을 위해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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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