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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 고양시청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4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윤양순 고양시 민생경제국장 주관으로 2016년도 중소기업 육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윤 국장은 2015년도 기금수입과 지출결산(안), 2016년도 자금운영계획(안), 2016년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 계획(안), 201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은행 협약체결(안) 등 모두 4건을 시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고양시는 "그간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운전자금을 융자받을 경우 3억 원 범위에서 1년 거치 3년 균등상환으로 지원했으나 2016년부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업체당 3억 원 범위에서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확대해 이자차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도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시는 관내 8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 차액으로 7억 원을 보전할 계획으로 기업인들이 2016년도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게 되는 융자금은 약 23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고양시는 법률, 세무, R&D 기술, 지적재산권, 법무, 경영애로자문, 디자인컨설팅 등 각종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공모를 통해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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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