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문체부 장차관, 설 연휴 현장 방문 - 문화체육관광부


2월 8일 설날 국립민속박물관 찾아, 관람객들과 세시풍속 체험 함께해
제1차관, 2월 6일 서울 대학로 극장, 10일 미술관과 박물관 안전점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2월 8일(월) 설날 오후 '설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찾는다.

김종덕 장관은 이날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해 만사형통의 기원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준다. 또한 관람객들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쫓는 의미를 지닌 경기도 오산외미걸립농악을 관람한다.

농악 관람 이후에는 우리 전통문화 속의 다양한 원숭이 모습을 통해 원숭이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원숭이띠전'을 관람하고,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의 세배 체험에도 동참한다.

아울러, 김 장관은 관람객들이 가족, 이웃들과 뜻깊은 설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람객들의 새해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 박민권 제1차관도 설 연휴 기간 첫날인 2월 6일(토)과 마지막 날인 10일(수), 두 차례에 걸쳐 정책 현장을 찾아가며, 이어서 서울 대학로에 있는 파랑새극장과 동숭아트센터를 방문하여, 공연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공연예술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10일(수) 오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가 관람객들의 안전편의시설과 소방설비 등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문화공연 및 관람 시설들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6월 19일 오전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정부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발달장애인 정책 당사자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겸허히 듣기 위해 개최됐다. 후보자는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국민주권정부는 어려운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부를 지향한다”면서“총리로 취임한다면, 약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책의 사각지대를 적시에 발굴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직업훈련·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발달장애인의 어머님 등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면서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면 발달장애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