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 소양면 학부모 소통위한 간담회 마련

문화복지센터 운영관련 담당공무원과 허심탄회하게 대화 나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구이, 상관, 소양)이 지난 24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소양면 소재 초중교(소양초, 소양서초, 송광초, 소양중)학부모들과 문화복지센터 관계 공직자등이 한자리에 모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소양면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들어서게 될 문화복지센터 운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자리로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정종윤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문화복지센터 운영과 관련해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라며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먼저 소양학부모들은 중심지활성화위원회 구성과 향후 문화교육지원센터의 운영방법 등에 대해 질문 했고, 이에 집행부 관계공직자는 학부모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성실하게 응답 했다.

 

특히, 기존의 운영되고 있던 철쭉도서관의 이전과 향후 추진할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질문 등에 담당팀장은 기존의 도서관에 운영 되던 프로그램은 변동없이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윤 의원은 “소통의 부재로 인해 오해가 발생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향후 원활한 소통을 자리를 마련해 오해가 이해로 변화되어 소양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간담회 중 제기 된 중심지활성회위원회와 주민자치협의회 등과 대화자리 마련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소양면을 이끌어 가고 있는 주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