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3월 21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사업 시행자 지정(12월, 국방부→대구시) 등 조기 개항을 목표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3월 20일 TK신공항 SPC의 주축이 될 공공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까지 체결함으로써 신공항 SPC 구성의 순항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는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과정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금융기관은 금융투자자로서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를 위해 노력하고 사업비 조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참여 금융기관들은 본 사업의 금융투자자 및 미참여 금융기관 등과 상호협조를 통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은 대구경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국민은행이 3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국민은행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은행이 1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18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은 재단 및 협약금융회사가 추천하는 소기업 소상공인 대상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저금리 자금지원을 위해 특별출연해준 국민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4일 국민은행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국민은행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이 특별출연금 12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 재원으로 총 18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은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 시 경북도에서 2년간 2%이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약보증의 신청 ‧ 접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상담 예약 후 영업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재단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신청할 수 있다. 상담예약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가능하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올해 금융기관 협약으로 약 161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하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