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현아 기자 |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여행에 대한 갈증을 국내에서 해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년여 간 지속되어 온 사회적 거리두기와 맞물리며 한적한 곳을 찾아 개인 혹은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있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이용자는 지난 2019년 399만 명에서 2020년 534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같은 기간 캠핑 산업 규모는 3조 천억 원에서 5조 8천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엔데믹에 힘입어 캠핑 관련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캠핑에 대한 관심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의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도 주목 받고 있다. 디어디어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캠핑족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어디어 윤창민 BM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현아 기자 | CJ온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DADA M&C, Marketing&Commerce, 대표이사 서승원)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가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 겸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한정판 폴딩박스를 출시한다. 디어디어의 폴딩박스는 지난해 4월 공식 출시 후 현재까지 3만여 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스테디셀러다. 친환경 폴딩박스 탄생에는 친환경적 소재를 기반으로 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적극 반영됐다. 이 제품은 공장이나 물류창고 등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팔레트, 학교 또는 구내식당 등에 방치된 우유박스 등을 수집, 미세한 알맹이 형태로 분해한 뒤 폴딩박스 원료로 재활용했다. 디어디어 윤창민 담당자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것에 디어디어 임직원 모두 공감하고 있다”라며 “지구의 날 및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친환경 소재 폴딩박스 출시를 어느 때보다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어디어 이정훈 담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현아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천 영화 주간 2021(INCHEON FILM WEEK 2021)’이 개최주간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인천 영화 주간 2021’은 102년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한류 4.0시대를 맞아 300만 인천시민들과 함께 영상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오는 10월 23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일주일간, 애관극장을 비롯한 인천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천 영화 주간 2021’은 인천을 주제로 한 영화와 공연, 포럼과 세미나, 전시 등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최 주간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열린 공동체의 도시, 인천’을 콘셉트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우정과 연대, 과거와 미래를 동일한 요소로 연결하며 행사 취지 및 시각적 정체성을 극대화시켰다. 기하 도형 그래픽과 그라데이션 등을 바탕으로 ‘영화도시 인천’의 시간적 흐름을 표현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