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10기 서대문청소년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3월 '제10기 서대문청소년의원'을 모집, 올해 활동할 50명의 청소년의원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제1회 임시회를 통해 성윤아 의장, 강시현, 차신비 부의장을 선출하고, 각 위원회와 위원장도 구성했다. 이에 10기 활동의 포문을 열고자 지난 13일(토) 오후 2시 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은 제10기 청소년의원 50명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올해 의정활동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서대문청소년의회 성윤아 의장이 직접 사회를 보고, 강시현 부의장이 핵심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의장과 부의장은 물론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대표로 나서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 개회식에는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참석 청소년의원들과의 첫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실제 현장에는 이동화 의장을 비롯해 주이삭, 김규진, 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16일 제10차 서울시 당정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323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원내대표단은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허훈 정무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옥재은·김종길 대변인, 곽향기 법률부대표, 김경훈 대외협력부대표, 김규남 청년부대표가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도시교통실장, 재난안전관리실장, 주택정책실장, 도시공간본부장, 균형발전본부장, 한강사업추진단장 등이 참석해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한 의안과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당정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야외축제 인파 안전관리’와 ‘기후동행카드의 시민편의 서비스 확대’, ‘리버버스 추진현황’, ‘강북권 활성화’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 ‘철도지하화 계획’,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안’ 등이었다. 당정은 먼저 3월부터 급증하는 야외 봄꽃 축제에 대비한 인파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점검했다. 대규모 축제에 대한 사전 점검회의와, 현장 인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는 4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89회 임시회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2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의장 직무대리 황금선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89회 임시회는 구정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구정질문이 있는 회기입니다. 용산구의 발전과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질문을 해주시길 바라며,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을 통해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김형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10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용산정비창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대책 강구와 제언’으로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19혁명 기념일 제64주년을 앞두고 17일 의원들과 함께 국립4‧19민주묘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4‧19정신을 계승하여 자유와 민주를 지키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는 ‘4‧19혁명의 중심지’ 표지석이 있다. 표지석에는 ‘1960년 3월과 4월에 수만명 학생들이 자유당정권의 독재와 부정선거에 항의, 민의의 전당인 이곳 국회의사당앞에서 대대적인 궐기로 4‧19혁명을 일으켰다’고 적혀있다”고 언급하며 “의회는 그 정신을 늘 기억하며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써 시민의 뜻을 온전히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현기 의장은 의장 취임 후 4·19혁명공로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와 만나, 후대에도 4‧19혁명이 계속해서 기억되도록 기념사업 등에 서울시의회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한 바 있다.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시민 민주주의 운동이다. 헌법에서도 유구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가 16일 오전,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수옥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991년 4월, 지방자치를 향한 구민 여러분의 열망과 포부를 담아 개원한 우리 양천구의회는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양천구를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며 양천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천구가 노인빈곤율, 출산율문제 등 국가소멸의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변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더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경쟁보다는 상호이해와 화합을 추구하는 정책을 마련하여 시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준희 의원 외 4인)을 포함한 총 14건의 민생관련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지역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이 마무리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4월 16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 주관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서울 자원봉사 활동선포식에 참석했다. 서울 자원봉사 활동선포식은'2024년 함께 이어봄, “이웃이 있다, 서로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의 내곁에 자원봉사 본격 추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 및 각 자치구 캠프 담당자 등 약 500명이 모여 ‘나누GO 배우GO 토크쇼’를 통해 봉사활동 에피소드를 나누고 2024년 중점 추진 활동에 대한 이해 및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선포식 세리머니와 활동다짐 및 선언을 통해 올해 자원봉사 활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웃음치료 관련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 공유 및 활동 다짐의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이웃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원태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베이징시와 상하이시를 공식방문 중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와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12일(금) 장젠둥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 부의장과 만나 ▴입법과 선진 도시관리 분야 교류 ▴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의원 교류 강화 ▴문화,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 사회적 교류 기반 강화 ▴인적교류 강화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고 제가 의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 의회 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라며, “양국 수도인 서울과 베이징의 발전이 곧 한국과 중국의 발전으로 두 입법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의 행복과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젠둥 부의장은 “그동안의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의 자매도시 관계 발전을 돕는데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두 입법기관의 우호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은 4월 14일 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제16회 용산구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 용산구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연령별 3개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했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대회가 용산구 족구 동호인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는 구민들이 건강하게 족구를 비롯한 각종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오천진 용산구의장은 4월 13일 한남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8회 용산구청장배 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용산구체육회가 주최, 용산구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클럽회원 약 32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테니스대회 예선 및 결선은 한남테니스장과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테니스장에서 펼쳐졌다. 오천진 용산구의장은 축사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제28회 용산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열게 돼서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4월 15일‘2023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영등포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대표검사위원 최인순 의원, 이순우 의원, 윤광희·이장식·성영록·정찬선 세무사)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등 영등포구 재정 운영의 적정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한다. 정선희 의장은 이날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영등포구 예산이 사업의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됐는지,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는 15일 광진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4월 1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광진구의회 장길천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과 최일환 의원을 비롯하여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이창기, 이승원, 오인섭, 심소영 세무사)이 선임되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검사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산검사의 실효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추윤구 의장은 "필요한 곳에 예산을 적절히 쓰도록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라며,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은 다음 해의 예산편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토대가 되므로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30일까지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를 검토하고 광진구 재정 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에 대한 재무 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 후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 주관으로 4월 19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형 저출생 대응에서의 민간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회 저출생 대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에서의 일가정양립현황을 살펴보고, 저출산 대응 우수 기업 사례 조명을 통해 서울형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과생애연구본부 전기택 본부장이 기업의 일가정양립현황, 특히 임·출산 및 육아휴직 제도와 나아갈 방향을 소개하고, 학계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가 저출산 대응의 실질적인 방안으로 가임력 보존과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게 된다. 토론에는 일가정 우수 기업 사례로 서울시 소재 기업 ㈜SML메디트리 이동수대표와 외국계 기업 한국머크 김진영 대외협력총괄이 나와 기업에서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현황과 한계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직장맘 당사자의 생생한 육아현실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북구의회는 15일 성북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회 의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선하 강사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4대 폭력의 공통점 탐색 및 구체적인 사례 연구를 통한 주요 원인 분석, 조직 내 발생하는 폭력에 대한 상호 연관성 및 조직문화 분석, 피해자 및 가해자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절차와 지침,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직 내 변화와 실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인지감수성을 향상시키고 4대 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오중균 의장은“성북구의회 의원 모두 4대 폭력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이해와 존중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어“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높은 도덕성을 실천하여 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양천구의회가 15일 오후 1층 회의실에서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이재식 의장과 양천구의회 의원,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정택진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제9대 의원 의정활동 홍보영상 상영, 개회 및 국민의례, 이수옥 부의장의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이재식 의장의 기념사, 이기재 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지방자치법이 전면개정 된 이후 지방자치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이때, 9대 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일 잘하는 의회’로 인정받기 위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지방의회의 높아진 권한과 위상에 책임을 다하며 구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떡 절단식 및 기념촬영 등을 진행한 뒤 마무리됐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1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2024 구청장기(배) 종목별 대회 출정식’에 참석했다. 강남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출정식은 종목 통합 출정식으로 42개 종목 회장단 및 이사·동호인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출정식을 축하했다. 이번 2024 구청장기(배) 종목별 대회는 14일 제43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게이트볼, 족구 등 25개 생활체육 종목별로 6월 말까지 강남세곡체육공원 외 강남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는 종목 통합 출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고 의미가 깊다”라며 “의회에서는 강남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